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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열대야 22일 연속 밤잠 설쳤다…자체 기록 경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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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우려. 경남도청 제공  고온·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우려. 경남도청 제공 
경남 양산에서 22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자체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7일까지 22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측정 시간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열대야로 정의한다.

양산 지점에서 관측을 시작한 2008년 이후 종전 열대야 최장 기록은 지난 2022년 19일 연속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20일 연속 열대야로 4년 만에 기록을 경신한 뒤 이날까지 22일째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한편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을 보면 제주 서귀포가 지난 2013년 49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남에 따라 전국 최장 기간 기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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