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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첫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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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경남도청 제공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영화진흥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시각·청각장애인은 독서와 영화관람 등 문화 활동에 점자책·음성자료·자막기 같은 보조수단이 필요하지만,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접근이 쉽지 않다.

이번 협약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례이자,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환경 확산의 출발점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참여한다. 경남점자정보도서관·영화관·창원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도서 점자·음성자료 제작, 영화관 동시관람 보조장비 운영과 체험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 창원시에서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며, 성과를 분석한 후 내년부터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도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협약은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문화복지의 실천 주체로 새로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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