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검색
  • 0
닫기

新 슬라이드 '풍덩'…롯데워터파크 손님과 '무더위 사냥'

0

- +

핑크 아일랜드도 신규 콘텐츠작
오는 8월까지 축제 등으로 분주
바로 옆 롯데호텔앤리조트 있어

롯데워터파크 제공롯데워터파크 제공
무더위가 바짝 다가오자 롯데워터파크(경남 김해)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손님 맞이에 나섰다. 워터 슬라이드와 핑크 모래 놀이터, 야외 뮤직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이다.

25일 롯데워터파크에 따르면 올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이달 초부터 손님 맞이를 분주하게 하고 있다. 지난 6일 핑크 테마의 모래 놀이 체험에다 버블 파티도 가능한 '핑크 아일랜드'를 열었다. 신규 콘텐츠다.

오는 28일부터는 올해 신규 오픈한 사계절 슬라이드 '매직후크'가 선보인다. 눈썰매를 타는 듯 속도감을 만끽하다가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빠지게 돼 짜릿한 기분을 느낄 것이라고 롯데워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인기 워터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도 기다리고 있다. 하강 후 21m 높이 상공까지 치솟아 탁 트인 하늘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 드는 워터코스터도 호평이 많다.

오는 7월 12일부터는 야외 무대 행사인 '자이언트 웨이브 페스타'가 매일 찾아온다고 한다. K-POP 댄스와 EDM 파티까지 춤추다 땀으로 젖더라도 이곳에서는 금방 해소가 가능하다. 7월 26일, 8월 2일, 9일에는 야간 공연도 진행해 열대야를 날릴 계획이다.

신나게 놀고 난 뒤 집에 돌아갈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롯데워터파크 바로 옆 5성급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