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제공경남도교육청은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교육 정책 추진과 현장 변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가좌초 류영애 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호암초 손영화 교장 등 5명이 '대통령표창'을, 경화초 안선희 교장 등 7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광도유치원 김명옥 교사 등 176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창원용호고 정미영 교사 등 190명이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