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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독립운동사 담은 '북큐레이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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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북큐레이션. 경남도청 제공 삼일절 북큐레이션. 경남도청 제공 
경남대표도서관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남의 독립 운동사를 담은 책과 윤동주·김소월·이육사 등 일제강점기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문학 작품 등을 소개한다. 어른과 함께 어린이도 독립운동의 의미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책도 안내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매달 다양한 주제로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전시를 통해 삼일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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