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검색
  • 0
닫기

나의 특별한 이야기 '자서전'으로 남긴다…경남기록원 참여자 모집

0

- +

전문 강사 글쓰기 강의·자서전 제작 지원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기록원이 '보통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자서전 쓰기' 참여자를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도민 10명을 선발해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8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 기록원은 자신의 역사 중 남기고 싶은 한 장면을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결과 큰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는 기록 활동가의 글쓰기 강의와 교정 작업을 거쳐 자서전을 직접 제작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홍 경남기록원장은 "자서전 쓰기는 과거의 나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현재의 나를 확인하고 미래의 나를 그려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자기 성찰과 발전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