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안대훈 기자. 창원대 제공국립 창원대학교는 현직 언론인을 초청해 대학생들을 위한 올해 2학기 의사 소통 역량 강화 특강을 이틀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5일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의 '면접의 기술, 설득 스피치', 16일 중앙일보 안대훈 기자의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인보 아나운서는 설득 스피치 방법, 효과적인 말하기 법칙, 면접의 기술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안대훈 기자는 구체적인 글쓰기 과정, 글을 쓰고 고치는 법 등의 내용을 담아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 학생은 "글쓰기를 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자세, 말하기 팁 등을 다양하게 알려줘 좋았다"고 말했다.